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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제약강국 건설이라는 꿈을 품고 한국과 전세계 인류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8년이라는 여정을 헌신했습니다.

한미약품이 성공을 거듭함에 따라 한미약품 연구의 성과물인 의약 제품들이 계속해서 출시되었고, 1983년 임성기 회장과 닥터 브로슈와의 유익균 공동 연구개발은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큰 업적을 남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80년대, 중국을 방문한 임성기 회장은 당시 중국 약품 시장 가운데 소아정장제가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에 중국의 어린이 건강보건 증진을 위해 1996년 북경 한미약품을 설립 후, 소화, 심장병, 항생제, 항암제등의 신약 및 제약연구 개발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 중 어린이 정장제 처방약 ‘마미아이’ 브랜드를 출시 하였고, 현재 중국에서 소아 정장제 분야 1위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증, 처방이 된 유익균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 후 2005년,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며 신생아 전문 병원 및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수년간의 제품 연구를 진행한 결과, 오브맘 브랜드를 포함해 신생아와 엄마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식품을 출시했습니다.

아동의 장 건강에서 출발한 한 걸음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연구 개발을 통해 가족 건강과 복지를 위한 끊임없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희는 질병의 치료를 넘어, 소비자의 전반적인 건강한 생활과 환경을 위해 더 넓은 커뮤니케이션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