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교정치료, 언제 시작해야 할까

6~7세가 되는 시기에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 맹출이 시작된다. 이때 자녀의 앞니가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것 때문에 치과를 찾는 보호자들이 많다. 이 시기는 ‘미운 오리 새끼 단계’라고 불리는 시기로, 앞니 사이가 약간 벌어져 있거나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은 정도는 모두 정상으로 간주한다. •

임신 중 약 먹기 꺼려지는데…항생제 먹어도 괜찮을까?

임신 중에 아무 약이나 복용할 수 없다. 항생제도 꺼려지는 약 중 하나다. 그런데 임신 중 항생제를 사용해도 △자폐스펙트럼장애 △지적장애 △언어장애 △뇌전증 발생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논문은 의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지난 5월 25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임신 중 하루 견과류 0.8g 섭취…또래 아동들과 더 잘 논다

견과류를 하루에 0.8g 이상 섭취한 산모가 출산한 아이의 경우 또래들과 더 잘 어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린이 비타민 D 부족, 아토피 피부염 발병 위험과 연관이 있어

대만의 타오위안 장궁 대학의 과학자들이 어린 시절 아토피 피부염 발생 위험과 비타민 D 혈중 농도 및 알레르기 원인 민감도 사이의 관련성을 탐구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산모의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신생아 언어 발달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산모의 아세트아미노펜 지속적인 복용이 어린이의 언어 발달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소아과 연구(Pediatric Research)’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