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국 산업디자인협회와 광저우 국제디자인위크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케이폭 디자인 어워드 차이나(Kapok Design Awards China)’ 시상식에서 ‘시각전달상’ 수상자를 전격 발표했다. 전국 각지에서 429명의 디자이너, 광고회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기관이 선보인 530개 참가 작품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코리상하이(Coree Shanghai) 베이징지사의 참가 작품 ‘오브맘(Ofmom) 브랜드북 디자인’이 유연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디자인 철학과 ‘확장가능성’이 있는 콘텐츠 디자인으로 인정받아 2021 케이폭 디자인 어워드 차이나 디자인상과 시각전달상을 수상했다.
‘케이폭 디자인 어워드 차이나’는
중국에서 영향력 높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 디자인 철학과 독특한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끊임없이 중국 소비시장에 도입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2021 케이폭 디자인 어워드 차이나 디자인상&시각전달상’ 수상작은
시각미디어를 통해 시대적 특징을 반영한 그래픽 디자인과 풍부한 콘텐츠를 담아낸 작품이다. 브랜드 디자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트렌드를 모색하고, 국내외 우수한 시각 디자인과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을
발굴하여 중국의 브랜드 디자인 발전에 있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시상식은 코리상하이 베이징지사 디자인팀이 강조하는 바와 같이 타깃층의
인식, 관점, 태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기업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촉진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힘써 왔다. 이번 수상작 ‘오브맘 브랜드북
디자인’의 특장점은 단순히 고정된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기존 콘텐츠에 신제품, 연구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 개발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는 점이다. 브랜드북은
회사의 성장 속도에 따라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이러한 유연성은 브랜드북을 모바일과 인터넷 등 각종
플랫폼에 게재하여 이용자들이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취지가 있다. 뿐만
아니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별도 페이지에 대형 디자인 퍼즐을 완성하는 등 재미있는 요소도 추가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였고, 또 이를 통해 엄마와 아이에 대한 오브맘의 철학을 표현함으로써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에 긍정적 소통을 형성했다.
코리상하이가 창사 이래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지사 디자인팀은 다년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약품, 시안캉(希安康)국제여행사, 산모-유아 건강용품 브랜드 Godis, 오브맘센터(CENTRE OFMOM) 등 수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포지셔닝, 창조
디자인, 광고 전략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오브맘 브랜드북 디자인상 수상을 통해 대중에게 당사 디자인팀의 역량을 입증하였고 디자인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였다.
아름다운 디자인은 대중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심미성의 기준과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가져온다. 향후 코리상하이 베이징지사는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예술적 감각과 심미적 즐거움을
제품에 반영하여 진한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시각전달 디자인을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이들에게 아름다운 삶을 느끼게 할 것이다.
출처: 생활상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