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이 풍부한 음식, 칼슘 보충제를 꾸준히 섭취해도 칼슘이 부족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사실 아이의 생활 조건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한 예로, 우리 모두 대부분 간이 센 음식에 익숙해져 있는데, 아이들도 자연스레
여기에 영향을 받게 된다. 성장 중인 어린이가 과도한 염분 섭취를 하게 되면, 요중 칼슘 배설을 증가시켜 뼈 대사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더욱이 고염식은 골다공증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감자칩, 과일 젤리 등 아이들이
즐겨 찾는 간식에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소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의 경우 아이들은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먹는 것 이외에도 탄산음료, 커피 등 음료를 자주 마시면 아이들에게
칼슘 결핍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탄산음료의 인산은 칼슘과 함께 불용성 인산칼슘을 형성해 칼슘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 역시 칼슘 손실을 촉진하므로 성장기 아이들은 가능한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평상시 음료보다는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식습관 이외에도 운동 부족 역시 칼슘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운동량이 적어지면 칼슘 수요와 이용이 적어져 뼈 칼슘이 유실되어 골밀도가 감소하게 된다. 운동은 뼈 조직을 자극하고 뼈가 칼슘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줄넘기, 수영 등은 어린이 뼈 성장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어린이의 칼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칼슘
손실을 줄이는 것 이외에도 똑똑하게 칼슘을 보충해야 한다. 칼슘 보충 시에는 ‘뼈에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뼈에 칼슘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K2의 도움이 필요하다. 비타민 K2는 오스테오칼신과 골기질 단백질을 활성화 시키고, 혈액 속 칼슘을 뼈로 운반한다.
마미아이 칼슘 비타민 KD 츄어블정은 보건 식품 인증마크(G202134000086)를 획득했다. 아이들의 기호에 맞춘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츄어블 제형으로, 과일향이 들어있어 아이들이 더욱 복용하기 쉽다.
칼슘 부족에도 신호가 있다. 어린이 성장이 지연되거나, 경련, 성장통, 무릎
및 고관절 통증 및 기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칼슘 결핍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주의를 기울이고, 제때에 칼슘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