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세균,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로 온도차 등 다양한 원인으로 호흡기, 장내 감염병이 전파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 때문에 개학하자마자 많은 아이들이 병에 걸리고, 감기, 발열, 기침, 구토, 설사 등 장질환 증상도 비교적 흔해진다.
학부모들의 이른바 ’개학을 하면 병이 난다’는 징크스는 주로 아이가 개학 후 정서, 식습관, 구조, 수면, 휴식, 심지어 배변 습관까지 변화해 단기간에 적응하지 못하고 저항력도 떨어져 소화기능과 위장관에 반영돼 설사가 나타는 것이다. 둘째로, 학교는 집단 생활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보호 의식이나 위생 의식이 강하지 않아 교차 감염 등의 이유로 설사가 발생한다.
봄철 설사는 일반적으로 자가제한성 질환으로 경과가 대부분 5~7일이며, 영양실조나 허약한 소수의 사람들은 설사 기간이 더 길다. 아이가 설사를 할 때 먼저 탈수로 인한 추가 건강 문제를 피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보충을 보장해야 하며 경구 수분 보충제를 복용하여 탈수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설사를 하면 입맛이 떨어지기 쉽고 장기능이 혼란스러워져 체내 영양소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점은 소량의 식사를 통해 손실된 영양을 보충하고 음식의 선택은 우유, 미음, 죽과 같은
액체 및 반액체를 우선으로 선택하고 날 것이거나 딱딱하고 튀긴 음식 및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내복"과
"외용"으로 아이에게
좋은 생활 습관은 설사의 영향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내복’’ 측면에서는 식생활에서 편식하지 않고 과식하지 않으며 곡물, 육류, 계란, 유제품과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을 합리적으로 배합하여 에너지, 양질의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충분한 섭취를 충분히 보장하고, 날것 또는 반생식품 및 부패변질식품을 먹지 않으며, 식원성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마마이이유산균을 합리적으로 복용하여 설사를 억제할 수 있다. 마미아이 프로바이오틱스의 주성분은 생균 동결건조 분말로 인간의 장내 환경을 조절하고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촉진하며 장 점막 복구, 장 건강 개선, 설사 및 기타 장 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
"외용" 측면에서는 위생상 아이에게 올바른 손 씻기 단계를 가르치고, 식사 전, 용변 후, 외출 후 집에 돌아온 후 즉시 손을 씻는 좋은 위생 습관을 기르고, 보온상 ’꽃샘추위’를 조심하고, 기온에 따라 아이에게 옷을 증감시켜 복부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며, 아이를 데리고 야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신체와 정신을 강화하고, 아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제때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유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이외에도 항상 몸 상태의 변화를 주시하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조치를 취하고 지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